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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홍대입구역 올리브영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려는데 아는 지인을 만나 투썸을 가려했는데 투썸엔 이미 만석!
투썸옆에 있는 할리스로 갔다! 내가 간 할리스는 홍대입구역 2번출구와 가까운 곳으로 3층까지 있다
홍대입구역 카페 할리스
매일 07:00 ~ 24:00 운영한다.(늦게까지 작업하기에 좋은공간)
홍대입구역 2번출구와 가깝다!
홍대입구역 2번출구엔 스타벅스, 투썸등 카페체인이 꽤 많은 편인데 할리스는 이 카페들보다 조금 늦게 생겨서인지 늦은시간에 가도 앉을자리가 꽤 있는 편이다~
지인과 똑같이 마신 차! 제주한라봉 감귤차!다
사실 티백같은 좀 연한 차인줄 알았는데 과즙이 꽤들어간 진한 감귤차였고 맛이 아주 좋았다!
할리스는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갈때마다 자리도 넉넉하고 편안하다!
겨울엔 따뜻한 감귤차가 참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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