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업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벌 수 있지?'라는 수익에 먼저 집중합니다.
저 역시 처음엔 그랬습니다. 하루에 몇 만 원, 한 달에 몇 십만 원의 수익을 상상하며 무작정 시작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몇 번 해보다가 금방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아서 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왜 꾸준히 할수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은
‘나랑 맞지 않는 부업’을 선택했기 때문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에게 맞지 않았던 부업의 공통점
- 사람을 직접 만나야 하는 일 (낯가림은 크지 않았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쉽지 않아요)
- 시간 구애를 많이 받는 일 (저만의 시간이 없어지는게 힘들었어요)
- 반복적인 노동이 필요한 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것이 금방 지치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여러 번 겪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부업도 결국 나와 맞아야 오래간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이후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수익’보다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 나의 성향은 파악해볼까?
- 내가가진 시간과 에너지의 여유는 얼마나 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에 맞는 부업을 하나씩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단기간에 많은 수익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없이, 꾸준히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부업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전자책으로 부업을 정리한 이유
저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부업’ 30가지를 정리한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각 부업마다 시간, 난이도, 초기비용, 추천 성향 등을 분류해
자신에게 맞는 부업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현실적인 부업 30가지 – 누구나 가능한 부업입문가이드 - 크몽
세레니트리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strong>1. 독자</strong></p&...
kmong.com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번아웃 없이 오래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는 분
- 무조건 수익보다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은 분
- 실제 해본 사람의 경험을 참고하고 싶은 분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지치는 것보다,
나와 잘 맞는 일로 작게 시작해보는 것.
그게 결국 가장 현실적인 부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나에게 맞는 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부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길이라는 걸 느낍니다
혹시 지금 부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현실적인 부업 30가지' 전자책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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