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볼까?!

홍대 버거맛집 : 테이스티 버거

푸드큐레이터 2022. 5.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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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상수동 테이스티 버거~ 

오랜만에 먹어본 수제버거 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음식을 먹고 맛있으면 연달아 또 가게 되는 특성이 있어 최근 연달아 가게 된 테이스티 버거 2회 방문 후기 :)

 

테이스티 버거 (마포구 상수동)

화~일요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월요일은 쉬는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와 가깝다

 

 

테이스티 버거의 상수동 본점의 외부! 오렌지색 포인트 컬러가 상큼하다!

테이스티 버거의 메뉴판!

식당 외부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고 식당으로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어 기계로 주문을 하면 된다!

 

테이스티 버거의 메뉴 테이스티버거

 

코울슬로와 오리지널 프라이즈

 

처음 갔던 날 먹은 테이스티 버거와 코울슬로, 오리지널 프라이즈

수제버거 중에 쉑쉑 버거를 좋아하는데 테이스티 버거의 버거는 쉑쉑 만큼이나 맛있었다~~

햄버거 빵이 너무 맛있었고 속재료도 신선한 느낌!

무엇보다 코울슬로와 감자튀김이 버거와 함께 먹기 넘 조화롭고 맛이 났다 :) 

 

 

 

코울슬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양배추의 건강한 맛!ㅋ

감자튀김도 약간 도톰해서 먹기 좋았다~

 

사실 쉑쉑 버거에서 좀 흠이라면 감자튀김에 소금을 넘 많이 쳐서 준다~ㅜㅜ 

지점마다 다른 건지 내가 간 그날 유독 소금을 많이 치게 된 건지..

마지막으로 갔을 때 감자튀김에 소금이 범벅이 되어 너무짜서 감자튀김을 먹기 힘들었다~  

 

하지만 테이스티 버거의 감자튀김은 소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내 입맛에 딱이었다~

(원래 감자튀김에 소금 안치는걸 좋아함ㅋ)

 

2명이 가서 각각 버거 하나씩 주문하고 사이드로 코울슬로와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양이 좀 많아서 남기게 되었다~

다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ㅋ

 

테이스티 버거의 매장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좋다!

 

 

이날 테이스티 버거를 너무 맛있게 먹고 또 생각이 나서 찾은 두 번째 날!!

 

이날은 에그마니버거와 코울슬로를 주문했다~!

첫날 에그마니버거와 테이스티 버거 중 고민하다 테이스티 버거를 먹어봤는데 물론 테이스티 버거도 맛있었지만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에그마니버거를 보고 맛있어 보여 이날 주문을 하게됐다.

 

달걀이 듬뿍 들어가 있고 물론 맛있었지만 소스가 너무 듬뿍 뿌려져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담에 또 주문하게 된다면 소스를 조금 적게 뿌려달라 얘기 해야겠다~ ㅋ

 

홍대 근처 상수동에 들렀다 수제버거가 생각난다면 테이스티 버거를 들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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