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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초기증상 및 당뇨정상수치 그리고 당독소

푸드큐레이터 2022. 12.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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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당뇨 전 단계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단 음식을 좋아하고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달달한 케이크 같은 디저트 류를 잘 즐기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근거 없는 말이기도 하지만 단거 많이 먹으면 당뇨 걸린다 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이런 얘기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안국역에 있는 노티드도넛

 

 

사실 가끔 찾아보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초기 증상 같은 말이잖아요~

조금이라도 몸이나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 거 같으면 나 ~증상 아니야?라는 생각을 떠올립니다.

요즘 많이 얘기하는 건강염려증 같기도 해요~

 

주위에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몇 알고 있는데 누군가 당뇨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예전엔 아.. 좀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 말았던 거 같아요~  대학 때 친구 중 하나가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매번 인슐린 주사를 맞고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간식들을 항상 준비해두는 걸 봐왔던지라 저에겐 당뇨가 그리 생소하진 않았었죠

 

그땐 친구가 매일 주사 맞고 그런 모습을 보니 많이 힘들겠다 생각 정도만으로 그쳤었지만 이제는 저도 당뇨를 걱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당뇨 초기 증상을 찾아보니 꽤 비슷한 증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덜컥 겁이나기도 하더라고요.

 

 

 

 

 

 

예전에 비해 식습관이 많이 변하기도 했고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커피 한잔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고 빵 같은 걸로도 허기를 채우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렸을 때보다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진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더 많은 환경에 노출된 거 같기도 하고요.

적응하는 거라 생각했지만 속으로 삭이고 꾹꾹 참는 일도 많아진 것 같고요.

 

 

 

몸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건강을 잃어본 경험이 있었던지라 이게 정말 중요하고 중요하고 또 중요함을 몸소 체험했답니다. 몸이 아프고 증상이 나타날 땐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이기도 하고 다시 돌이키려면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고 원래의 건강했던 몸으로 돌아가는 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당뇨 초기 증상을 알아볼까요?


당뇨초기증상


피로감을 잘 느낀다
소변량이 늘어난다
심한 갈증을 느낀다
살이 빠진다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소변을 봤을 때 거품이 많이 생긴다

 

 

이중에 몇 가지는 종종 나타나는 증상이라 식단을 좀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익힌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한식이 좋은 것 같아요~

 

오우 연남점

 

예전엔 밖에서 밥 먹으면 주로 파스타 같은 면 종류를 먹거나 입이 즐거운 음식을 주로 찾곤 했는데 이젠 적절한 채소반찬이 들어간 한식이 맛도 좋고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저녁으로 솥밥이 나오는 제육볶음을 먹고 또 달달한 디저트가 당겨서 조각 케이크 하나도 먹었지만 ^^;;;

뭐 매일 먹는 거 아니니깐요~~~ㅋㅋ

 

 

1주일 중 하루정 돈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 게 내 몸과 마음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

정상인의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이라고 합니다. 
공복혈당은  126mg/dl 이상일 때 당뇨로 진단합니다.

 

혹시 당뇨가 의심되거나 공복혈당을 알고 싶다면 꼭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꼭 의사와 상담하거나 검진을 받아보는 게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당뇨로부터 멀어지는 방법!

당 독소 다이어트!!에 대한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책 : 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

당독소 5일 다이어트 당독소가 당뇨를 부른다~ 포도당이든 지방이든 우리가 뭔가를 먹는것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함인데 우리가 먹는것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고 완전히 연소

dressum.tistory.com

한동안 블로그를 못했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당독소 다이어트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다들 본인의 스트레스나 아픔, 힘듦으로부터 몸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몸의 아픔만큼이나 내 마음도 잘 돌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을 부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본인의 몸을 잘 챙기시는 분이실 거예요!

이런 글을 검색해 읽으며 몸을 상태를 살피시는 분이실 테니!!

 

언제나 내 몸과 마음, 정신의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 모두들 내 몸을 잘 챙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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