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좋은내용이 많아 한번더 포스팅!
나도 궁금하고 많은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바로 그것!
살빠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혈당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혈당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요즘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위한 방법중
식전에 식초물 마시기(애플 사이다 비니거, 애사비)
식사할때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기가
젤 많이 알고있는 방법이다.
혈당을 왜 천천히 올려야 할까?
당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오르는데
우리몸은 높아진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하지만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필요이상으로 분비되어
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간을 비롯해 우리 몸 이곳저곳에 지방을 축적한다
그럼 당질이 많은 음식이란 무엇무엇이 있을까?
빵이나 떡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당질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방법은?
카카오함량 70%이상의 다크초콜릿을 식전에 한조각씩 먹는다
카카오 함량이 낮은 보통의 밀크초콜릿은 살이찌는 원인이지만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의 경우 몸에 좋은점이 많은 디저트이다.
녹차를 자주 마셔준다
녹차의 카테킨은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지방연소를 촉진시키며
당의 흡수를 늦춰준다고 한다
녹차는 또한 카페인이 있어 각성효과(커피같이 머리를 깨우는)가 있고
테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명상시 뇌파인 알파파로 쉽게 다가갈수 있어
좋은 음료이다(책 '신묘' 중에서)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지 말고 당질을 살짝 줄여보자
나같은 경우엔 저녁은 되도록이면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먹으려고 한다
저녁에 밥같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잘때 좀 더부룩한 느낌과 함께 소화가 더딘느낌이 들때가 많기 때문
아침 저녁으로 탄수화물은 많이 제한하지 않고 먹기에
저녁한끼정도는 당질이 들어간 음식을 안먹어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지만 책에서는 당질을 아예 안먹지 말고 줄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게 좋은 방법이지만
탄수화물의 경우 한번 입이 터지기 시작하면 줄이기 쉽지않은 입안의 즐거움..ㅠ
당질(탄수화물) 대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그리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을것!
이렇게 먹는게 중요한게 소화는 물론 요즘 흔하게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에도
좋은 식사법이다!
오래오래 꼭꼭 씹어먹자.
술에도 살이찌지않는 술과 살이쉽게찌는 술이 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술은 사람몸에 안좋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
과일...
과일의 당질이 몸에 가장잘 흡수된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 과일을 자주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행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겠다
채소 및 샐러드, 버섯류등도 많이 먹어주면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외식을 하게되면 대부분 탄수화물(당질)이 주를 이루어 건강하게 식사하기란
참 쉽지 않은것 같다
그래도 책에서 이야기한 것들과 운동도 가볍게 자주 해주고
식단도 잘 관리한다면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것이 아닌
몸에 불필요한 체지방이 줄고
우리몸을 좀더 활력있게 만드는 근육은 늘어나게 될것 이다.
몸 관리하기란 쉽지않지만 그만큼 잘 관리하고 지켜진다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플러스요인이 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싶다.
몸이 아픈걸 떠나
근육이 줄고 체지방이 늘어난 몸을 가진 사람의 삶은
보통사람보다 인내심도 적고 뭔가를 해낼수 있는 끈기도 그만큼 줄어있는것 같다.
좀 더 활기찬 인생,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가정먼저 내몸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는걸
모두 알았으면 한다
'푸드 큐레이터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식으로 먹기좋은 파프리카 : 효능과 색깔별 특징 (1) | 2024.12.02 |
---|---|
무알콜 맥주 Top 5 추천 :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자 (2) | 2024.11.29 |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반신욕의 모든것 (3) | 2024.11.27 |
석류청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석류가 여자에겐 과하면 안좋다는 말 (0) | 2024.11.25 |
책 '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 1 (1) | 2024.11.17 |
책 '비만코드' (1) | 2024.11.17 |
비타민 C 메가도스 원리 (0) | 2024.08.13 |
애플사이다 비니거(사과식초) 섭취 효능 (1) | 2024.08.12 |